/사진제공=CJ그룹
CJ는 CJ제일제당·CJ대한통운·CJ ENM·CJ 올리브영 등 주요 계열사에서 식품·바이오·FNT(Food Nutrition&Tech)·물류·건설·커머스 등 사업 부문별로 신입사원 채용 서류 접수를 받고 있다.
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직무 테스트와 1·2차 면접 등 계열사별 맞춤형 전형을 거쳐 올해 7월쯤 입사할 예정이다. 지원자들은 모집 계열사 중 1곳에만 지원할 수 있다.
한편 CJ는 2021년 그룹 중기 비전을 발표하며 혁신성장을 위한 인재 확보와 인재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 혁신을 강조했다. 이후 직급파괴, 우수 성과에 대한 보상, 거점 오피스·선택근무제 등을 통한 자율적인 업무 분위기 조성 등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