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가운데)이 김규한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장(왼쪽에서 6번째)과 해양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
협약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김규한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부산의 해양 과학기술 분야 역량 증진과 해상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부산시는 해상도시 시범사업과 관련한 과학, 기술 자문 등 협력을 기대한다. △부산시 '글로벌 해상스마트시티 클러스터' 비전 수립 △해양 과학기술 분야 역량 증진·지역 발전 활용 △해상스마트시티 실현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도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는 대한조선학회와 한국항해항만학회, 한국해안·해양공학회, 한국해양공학회, 한국해양학회,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로 구성된 해양 과학기술 분야 협의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