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 김다예, 법무법인 팀장 됐다…"명함 600장 나와"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2023.03.2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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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박수홍(53)의 아내 김다예(30)가 법무법인 팀장으로서 첫 명함을 개시했다.

김다예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명함 첫 개시! 대표님이 제 명함을 600장 만들어 주셨다. 어제 소중한 분께 처음으로 명함 드렸다. 이제 599장 남았다. 남편한테 50장 줘야겠다"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김다예는 한 남성에게 공손하게 명함을 건네며 "대박이야. 나 처음 드리는 분이 이사님이셔"라며 감격했다. 이를 보던 박수홍도 "아이고 감사합니다"라며 박수를 쳤다.
/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앞서 김다예는 지난 4일 박수홍의 소송을 맡은 법무법인 두 대표 변호사들과 함께 일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김다예의 직함은 피해자인권팀 팀장으로 적혀있어 관심을 모았다.



1970년생인 박수홍과 1993년생인 김다예는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마쳤고, 1년 5개월 만인 지난해 12월2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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