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르파스튜디오는 27일 이같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셰르파스튜디오는 대원미디어 (10,090원 ▼160 -1.56%) 자회사 스토리작과 카카오픽코마가 일본에 설립한 조인트벤처다.
악녀의 재시작은 지난 18일 첫 연재를 시작해 당일부터 픽코마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왕가를 배경으로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주인공이 과거로 회귀해 복수를 꿈꾸는 로맨스 판타지 장르 작품이다.
한편, 셰르파스튜디오는 스토리작과 카카오픽코마가 웹툰·웹소설의 원천IP(지식재산권)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