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수민 SNS
26일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이번에도 장학생으로 뽑힌 민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성실함과 끈기로 작은것 하나 놓치지 않고 힘들어도 내색 않고 항상 열심히 하는 우리 민서가 정말 훌륭한 무용가가 될수 있기를 아빠 엄마는 뒤에서 항상 응원할께"라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명수씨 좋아라 하겠네요", "아빠의 예능적끼와 엄마의 공부머리를 다 닮은 민서 ","입학 때부터 모든 학기 예원 장학금 쓸어가는 우수헉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명수는 2008년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박민서 양을 두고 있다. 박민서 양은 현재 예원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