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육준서 인스타그램
앞서 육준서는 지난해 9월 "한동안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닫고 공적인 활동을 모두 중단하려고 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그러면서 "새롭게 마주한 이것은 예상보다 넘어야 할 난관이 더 많은 일인 것 같다"며 "요즘 한 가지 일만 하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싶고 같이 끌고 가는 것이 불가능한 건 아닐 수 있겠지만, 아직 저는 어느 한 곳에서도 요령이 없어 탈이 난 것 같다"고 활동 중단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1996년생인 육준서는 2021년 채널A '강철부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호적메이트'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단편 영화 '붉은 얼굴'을 통해 연기에도 도전했다. 작가로서는 전시전, NFT 발행 등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