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육준서 인스타그램
육준서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다. 잘들 지내셨냐. 시간이 정말 눈 녹듯이 사라진 느낌이다. 많이 배우고 왔다. 올해는 더 자주 얼굴 비추려고 한다"며 향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당시 그는 "작가라는 전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내고 보여줘야 한다는 조급함에 스스로 옭아맨 기간이 적지 않았다"며 "전혀 다른 분야를 경험하는 기회를 얻었고, 그렇게 두 가지 일을 병행한 것도 반년이 넘어간다"고 털어놨다.
1996년생인 육준서는 2021년 채널A '강철부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호적메이트'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단편 영화 '붉은 얼굴'을 통해 연기에도 도전했다. 작가로서는 전시전, NFT 발행 등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