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산전검사 의사 말에 "나 어떡해"…♥윤남기에 안겨 눈물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3.03.2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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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2세 계획 중인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산전 검사를 받은 가운데, 이다은이 눈물을 보인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둘째 아이를 바라는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둘만의 두 번째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던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장인, 장모가 "둘째 손주를 빨리 보고 싶다"며 2세 이야기를 꺼내자 당혹스러워하면서도 "허니문 베이비를 선물로 드리겠다"며 적극적인 의지를 내비친다.



평소 둘째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종종 나눴던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각각 "이다은 닮은 딸"과 "윤남기 닮은 딸"을 희망한다. 이들은 두 사람의 얼굴을 합성한 2세 예상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미래에 대한 기대에 부푼다.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두 사람은 본격적인 임신 준비를 위해 병원을 찾아 산전 검사를 받는다. 그러나 이들은 의사로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란다.



이후 자신의 몸 상태가 달라진 것을 느낀 이다은은 "나 어떡해"라며 윤남기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린다.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다은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25일 밤 9시25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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