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자녀 조기 교육?…"엄마들 사이에서 명문대 투어 인기"

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2023.03.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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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사진=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가수 장윤정(43)이 엄마들 사이에서 명문대 투어가 유행이라며 자녀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장윤정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26회에서 딸 하영이를 언급한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장윤정은 육아 멘토로 등장한 노규식 박사에게 "하영이가 원래 낯을 안 가리는 아이였는데 최근 갑자기 낯을 가리기 시작했다"며 상담을 시도했다.



이에 노 박사는 "갑자기 낯을 가린다는 건 아이가 놀란 경우일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장윤정은 당시 상황을 회상한 뒤 노 박사의 말이 정확한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사진=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사진=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이어 방송에서는 영국 아빠 피터가 아들 지오, 딸 엘리와 함께 자신의 모교인 영국의 킹스컬리지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장윤정은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명문대 투어가 인기"라며 피터 가족의 모습에 집중해 웃음을 안겼다.



또 피터 가족은 빅벤, 웨스트민스터 궁전 등 현지 명소를 찾아 시청자들에게 런던의 풍경을 전하기도 했다.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다는 피터는 명소에 대한 다양한 역사적 배경부터 런던 여행 팁까지 전수해 MC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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