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램스튜디오 대표(왼쪽)와 장대규 레뷰코퍼레이션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레뷰코퍼레이션 제공
2019년 설립된 램스튜디오는 전속 크리에이터 250팀, 총 50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크리에이터 IP(지식재산권) 기반 플랫폼, 캐릭터 사업, NFT(대체불가능토큰), 메타버스, 콘텐츠, 커머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레뷰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램스튜디오가 유튜버·틱톡커 등 전문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인플루언서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제휴로 전문 영상 제작이 가능한 인플루언서의 풀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고 했다.
레뷰코레퍼이션 관계자는 "영상 콘텐츠에 대한 광고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램스튜디오의 영상 기반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인플루언서 산업 생태계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꾸준히 협업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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