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임기간 동안 한 대표는 건축용 고성능 PF단열재(준불연 고성능 단열재), 완성창, 고단열 로이유리, 친환경 건축자재 지아(ZEA) 시리즈 등 신사업 육성을 주도했다. 이들 분야는 현재 LX하우시스의 주력 사업으로 성장했다.
LX하우시스는 한 대표가 국내 건축자재 분야 최고 전문가로서의 사업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기침체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지속 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미래성장동력을 재구축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건축자재사업은 견고한 수익구조로 전환하고 자동차소재부품사업은 해외사업 확대를 통해 국내시장 침체를 돌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X하우시스는 사내이사로 박장수 전무(CFO)를 신규 선임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재무제표 내역을 승인받고 △보통주 200원 △우선주 250원의 배당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