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김기남 기자 =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22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 19 대응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3.2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물 재산은 17억1700만원이었다. 본인 소유의 서울 종로구 오피스텔이 2억7000만원이다. 서울 종로구와 경기도 양평군에는 배우자와 함께 연립·단독 주택을 소유했다. 실거래 가격 기준 각각 9억9700만원과 4억5000만원이다.
지 청장은 주식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790,000원 ▲14,000 +1.80%) 보통주 20주, SK바이오사이언스 (58,200원 ▲1,500 +2.65%) 보통주 30주, 에이비엘바이오 (22,700원 ▲1,200 +5.58%) 100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가격으로는 2298만1000원에 해당한다. 지난해 12월 임용되면서 전량 매도했다고 신고했다.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0회 국회(정기회) 제9차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11.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장 주식을 포함한 증권 재산은 종전 6억1800만원에서 5억1000만원으로 줄었다. 직무 관련성 논란이 일었던 SK바이오사이언스(30주), SK바이오팜 (84,400원 ▲3,700 +4.58%)(25주), 바디텍메드 (15,170원 ▲320 +2.15%)(166주), 신테카바이오 (10,780원 ▲480 +4.66%)(3332주) 등 바이오 기업 주식은 앞서 밝혔던 대로 모두 매각했다. 백 전 청장은 일부 종목을 매각했고 시세가 하락하면서 증권 재산이 줄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