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2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에서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김연태 한국건설기술인협회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3.25/뉴스1
올해는 건설산업의 디지털화에 맞는 기술인의 스마트기술 역량을 높여 미래의 주역이 되겠다는 건설기술인들의 다짐을 담아 '건설기술인!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라는 주제로 새로운 목표와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산업포장은 이이종 태조엔지니어링 부회장과 고영현 마이다스 아이티 대표이사에게 수여하고, 부창렬 미래씨엔알 대표이사 등 5명에게는 대통령 표창을, 김동수 제이에스에이씨엔씨 대표이사 등 35명에게는 국무총리 표창 및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건설기술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지금 이 시간에도 건설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102만 건설기술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스마트 건설기술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건설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