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조인식 후 기념촬영에 임한 김병준 KGT 대표이사와 김연섭 대원제약 전무. /사진=KPGA 제공
KPGA는 "이날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김연섭 대원제약 전무, 김병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대원제약은 본 협약을 통해 올 시즌부터 2024년까지 2년간 KPGA 코리안투어의 TOP10 피니시 부문 순위에 대한 명칭 사용권을 부여받았다. 따라서 2023~2024 시즌 KPGA 코리안투어 TOP10 피니시 부문 순위는 '대원제약 콜대원 TOP10 피니시'로 불리게 된다.
김연섭 대원제약 전무는 "2년 동안 KPGA 코리안투어의 공식 스폰서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인류의 건강한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원제약의 정신을 바탕으로 건강한 스포츠 문화 발전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대원제약은 이번 공식 스폰서 협약 외에도 KPGA의 고품격 멤버십 커뮤니티 THE CLUB HONORS K의 회원사로 KPGA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