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홍진영. 2022.12.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진영은 23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글에서 "저는 완벽한 솔로"라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확산한 자신과 도경완의 불륜설에 선을 그은 것이다.
홍진경은 "그냥 그렇다. 혹시나, 아주 혹시나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봐. 갑툭 고백 죄송하다. 아직은 혼자가 편하다"고 말했다. 그는 여기에 '홍편한 세상'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최근 이 같은 유튜브발 가짜뉴스로 많은 연예인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김호중과 결혼·임신설에 휘말린 가수 송가인도 지난 21일 소속사를 통해 "유튜브에 올라온 아니면 말고 식 가짜뉴스로 많은 사람의 피해가 심각한 것 같다. 법적인 규제가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