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종별로 보험은 강보합 하고 있다. 음식료품, 섬유의복, 종이목재, 화학, 비금속광물, 철강및금속, 기계, 전기전자, 운수장비, 유통업, 전기가스업, 건설업, 운수창고, 통신업, 서비스업, 제조업은 약보합 중이다. 증권, 기계, 의약품, 의료정밀이 1%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6포인트(-0.22%) 내린 811.67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144억원, 기관은 268억원 순매도 하고 있고 개인은 424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 에코프로 (662,000원 ▲96,000 +16.96%)가 4%대 오르고 있고 에코프로비엠 (270,000원 ▲12,500 +4.85%)은 2%대 상승 중이다. 엘앤에프 (279,000원 ▲13,500 +5.08%)는 1%대 강세며 레인보우로보틱스 (111,000원 ▲3,700 +3.45%), JYP Ent. (127,500원 ▲1,200 +0.95%), 천보 (203,000원 ▲3,000 +1.50%)가 강보합 중이다. HLB (36,950원 ▼1,600 -4.15%), 셀트리온제약 (85,200원 ▼2,000 -2.29%), 카카오게임즈 (39,600원 ▼100 -0.25%), 오스템임플란트 (187,900원 ▼100 -0.05%), 에스엠 (103,300원 ▲2,800 +2.79%)이 약보합 중이고 셀트리온헬스케어 (74,000원 ▼1,400 -1.86%)는 1%대 하락하고 있다. 펄어비스 (50,500원 ▲400 +0.80%)는 3%대 약세다.
전날 뉴욕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발언에 은행 리스크 우려가 부각됐다.
옐런 장관은 22일(현지 시각) 상원 세출위원회 금융소위 청문회에서 은행 예금에 대한 포괄적 보험(blanket insurance)을 제공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증시도 영향을 받았다. 다우존스 지수(DJIA)는 전일보다 487.25포인트(1.5%) 하락한 32,073.35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1.5%(60.09포인트) 내린 3942.78로 마무리됐다. 나스닥 지수는 1.43%(169.75포인트) 하락한 11,690.36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