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환은 23일 새벽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신정환은 "방송 도중 주차장에 불났다는 연락을 받았다. 방송 중단 이후 소방차형 8대가 와서 완벽히 끄셨다"고 전했다. 또 화재 원인을 전기차로 오해했다며 "전기차 오해해서 미안"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전성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그는 2010년 6월 원정 도박 논란으로 연예계에서 사실상 퇴출당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신정환은 "필리핀에서 급성 뎅기열에 걸려 병원에만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거짓으로 드러나 공분을 샀다.
신정환은 논란 이후 KBS와 MBC로부터 출연 정지 연예인 명단에 올랐다. 현재는 유튜브 등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얼굴을 비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