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27일 오후 서울 시내가 황사와 미세먼지로 뿌옇게 된 모습. /사진=뉴스1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전국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 3시~5시 사이 대부분 그치겠다. 이날 낮 기온은 오늘보다 2~5도가량 낮겠지만 평년보다는 높겠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
오늘 밤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점차 낮아져 내일(24일) 기온은 오늘보다 5도가량 낮겠다. 대기질은 어제까지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오늘 유입되며 주의가 필요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1도 △춘천 11도 △강릉 13도 △대전 13도 △대구 13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부산 15도 △제주 14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