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이 인민군 창건일(건군절) 75주년인 2월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병식을 개최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9일 보도했다. 광장에서 열병종대들이 행진하고 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1일(현지시간) 미국 중앙정보국(CIA)가 발표한 월드 팩트북에 따르면 북한의 17세 이상 남녀는 모두 병역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최근 남성의 복무기간은 최장 10년, 여성은 최장 8년으로 재조정됐다.
이는 지난해 12월과 비교할 때 2~3년 늘어난 것이다. 한국 국가정보원을 비롯한 세계 주요국 정보당국의 분석을 종합하면 북한은 2021년 남성의 복무기간을 종전 9~10년에서 7~8년으로, 여성의 경우 6~7년에서 5년으로 단축한 바 있다.
북한군의 대부분은 징집병으로 구성되는데 16~54세 남성의 최대 20%가 특정 시점에 군대에 있으며, 18~27세 남성의 최대 30%가 예비군 및 준군사조직을 제외한 현역으로 복무한다고 CIA는 봤다. 또 여군의 비율은 전체 군인의 20% 수준으로 추산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22년 10월 15일 검덕지구 살림집(주택) 건설에 참가한 군인건설자들의 투쟁을 소개했다. 사진은 건설장의 선전대원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는 1.89명으로 지난해(1.9명)보다 0.01명 줄었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粗)출생률은 14.06명으로 지난해보다 0.15명 감소했다. 다만 이는 세계 최저수준인 한국의 합계출산율 0.78명, 조출생율 4.9명보다 훨씬 높은 것이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치료 기구들과 약이 들어있는 가방을 메고 노인들을 직접 방문한 의료일꾼의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사회주의 미덕'에 대해 강조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