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 신사업플랫폼팀. (왼쪽부터) 박준용 변호사, 배태준 변호사, 정연아 변호사, 안준규 변호사, 김영주 변호사/사진=법무법인 세종](https://thumb.mt.co.kr/06/2023/03/2023032209354216962_1.jpg/dims/optimize/)
신사업플랫폼팀은 플랫폼, 이커머스, 인공지능(AI), 신기술금융(Fintech), 모빌리티, 클라우드, NTF, 메타버스 등 ICT 분야 신사업,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연아 변호사가 팀을 이끈다. 정 변호사는 '1세대 사내변호사'로 네이버에서 9년간 법무책임자를 역임했다. 최근까지 위어드바이즈의 대표변호사로서 TMT(기술·미디어·통신) 분야에서 활약한 바 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고문변호사, 한국경쟁법학회 이사, 대검찰청 디지털수사 자문위원, 한국 온라인쇼핑협회 수석연구위원 등 외부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김영주 변호사는 법무법인 지평, 금융감독원에서 근무했고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금융규제, 도산 및 구조조정 분야 전문가다. 서울대학교에서 법학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역임하고 2021년부터 현재까지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를 맡는 등 학문 연구도 하고 있다.
배태준 변호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거쳐 위어드바이즈에 합류했다. 2015년에는 외국계 주류회사인 디아지오코리아 주식회사, 2017년에는 미국연방거래위원회(U.S. Federal Trade Commission) 국제부(Office of International Affairs)에서 근무한 이력도 있다. 배 변호사는 세종에서 ICT 업계에서 발생하는 공정거래, 노동, 인수합병(M&A) 등에 대한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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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규 변호사는 김앤장에서 TMT(기술·미디어·통신) 및 모빌리티 전문가로 활동하다가 위어드바이즈에 합류했다. 김앤장에서의 업무 경험을 토대로 위어드바이즈에서 회사법, 기업투자, M&A, 계약, 개인정보, 규제, 분쟁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자문을 제공해왔다.
오종한 세종 대표변호사는 "세종은 신사업플랫폼팀을 신설하고 ICT 산업에서 독보적인 경험과 실력을 갖춘 전문가 그룹을 영입함으로써 각종 규제 등 이슈에 전방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