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폴라리스오피스 (6,300원 ▼50 -0.79%)는 문서 보안 위협 대응 소프트웨어 '폴라리스왓처'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품질인증(GS) 1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유해한 요소를 제거하고 원본을 재구성해 안전한 사용을 보장한다. 중요한 문서 및 파일을 전송하거나 문서 중앙화 시스템, 웹 또는 이메일 서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된다.
GS인증은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ISO 국제 표준이 정한 소프트웨어의 기능성과 신뢰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등 9가지 항목을 평가해 인증한다. GS인증은 행정 및 공공 정보화 사업을 구축 또는 운영할 때 우선 도입 제품으로 지정돼 유리하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폴라리스왓처는 다년간 축적된 오피스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과 최신 보안 기술이 집약됐다"며 "GS인증 1등급 획득으로 입증된 안전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시장을 포함해 다양한 시장에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