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장사천재 백사장'
백 대표는 21일 저녁 방송되는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모로코와 이탈리아를 찾아 밥장사에 나선다.
예고편을 보면 백 대표는 모로코에서 자본금 300만원으로 72시간 안에 장사를 시작하라는 극한의 미션을 받고 장사를 시작했다. 장사 전까지 "바닥에 천막만 쳐놔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인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멘붕에 빠진 듯 멍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tvN '장사천재 백사장'
나폴리는 '미식의 도시'로 불리는 만큼 현지인들의 입맛이 매우 까다로웠다. 현지인들은 급기야 "(이 음식은) 말이 안 된다", "너무 맵고 짜다"는 컴플레인과 함께 환불을 요청하기까지 했다.
다만 백 대표는 이에 굴하지 않고 "뭐든 다 되니까 드루와"라고 외치며 심기일전에 나섰다. 그 결과 초반 부진을 털어내고 현지인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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