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진희 인스타그램
박진희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러 대구에 간다. 마스크 없이 기차에 타니 어색하면서도 너무 좋다"고 적었다.
그는 "일회용 마스크가 많이 쓰이고 버려지는 것에 대해 걱정이 많았다"며 "마스크 쓰는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아직 의료기관과 일반 약국, 감염 취약 시설 등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해제를 선언하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이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4월 말 또는 5월 초로 예상된다.
1978년생인 박진희는 1996년 KBS 2TV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다. 2014년 5세 연하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