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예능 '프리한 닥터'
지난 20일 tvN 예능 '프리한 닥터'에는 데뷔 49년 차 배우 장희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8월 같은 곳이 또 터져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3~4일 후에 (망막 혈관이) 세 번째로 터졌다"며 "앞으로 혈관 건강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토로했다.
/사진=tvN 예능 '프리한 닥터'
이어 그는 "딸은 영국, 아들은 일본에 머무르고 있다"며 "아들을 못 본 지 4년이나 됐다. 멀리 떨어져 있어 늘 그립다"고 자녀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한편 1974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장희수는 1981년 KBS 공채 8기 탤런트에 합격했다. 이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고, 최근에는 여러 드라마에서 주인공의 어머니 역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