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명작 리플레이 기획전은 공연 큐레이션 브랜드인 '클래식 소사이어티'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을 모았다.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의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몬테 크리스토'와 20세기 오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의 기념비적인 다큐멘터리 영화 '마리아 칼라스: 세기의 디바'를 선보인다.
클래식 명작 리플레이 기획전은 메가박스 코엑스, 더 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 분당, 성수, 킨텍스,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대구신세계, 부산대 등 13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4월 5일부터 4월 18일까지는 영화 '마리아 칼라스: 세기의 디바'를 선보인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오페라 최고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그녀의 일대기가 담긴 다큐멘터리 영화를 재상영한다. 뛰어난 곡 해석력과 마음을 울리는 연기로 전설이 된 디바, 모두가 사랑했지만 끝내 고독했던 칼라스의 일생을 담아냈다.
뮤지컬 '몬테 크리스토'는 공연 10주년을 기념하는 초연 캐스팅 공연 재상영을 4월 12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한다. 명작 소설 '삼총사'의 알렉상드르 뒤마의 전설적인 복수극인 '몬테 크리스토 백작'을 기반으로 하여 탄탄한 스토리에 아름다운 멜로디와 웅장한 무대 연출로 재탄생됐다. 특히 세계적인 볼쇼이 발레단 출신 앙상블의 아크로바틱과 발레를 결합한 신선한 안무, 명배우들의 열연을 감상할 수 있다.
메가박스는 클래식 명작 리플레이 기획전 진행 기념으로 '안나 카레니나' 엽서 2종과 '마리아 칼라스: 세기의 디바' A3 포스터를 현장 증정한다. 세 개의 작품을 모두 관람한 고객에게 일반 영화 초대권(1매)을 제공하는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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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관계자는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을 이번 기획전에서 5.1채널의 다이내믹한 사운드와 대형 스크린으로 다시 한 번 클래식의 감동을 느껴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온전한 몰입과 감동을 주는 다채로운 클래식 소사이어티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