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철 맞아 렌털가전도 '들썩'... '건강'과 '취향'으로 고객 공략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2023.03.2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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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웨딩 알뜰혼수]교원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The New'

편집자주 [편집자주] 봄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가장 설레는 시기다. 특히 마스크 전면 해제로 3년만에 일상으로 돌아온 영향으로 결혼 수요는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실제 웨딩업계의 예식장 예약률은 코로나19(COVID-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 이사수요 감소로 침체된 가구·가전 기업들은 오랜만의 호재가 반갑다. 일상이 회복된 웨딩시즌을 맞아 주력 상품을 내놓고 예비신혼부부의 선택을 기다린다.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The New'/사진제공=교원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The New'/사진제공=교원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교원 웰스(Wells)가 '건강'과 '취향맞춤'을 앞세워 정수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선봉장은 신제품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더 뉴(The New)'다.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The New'는 몸에 유익한 미네랄 함유량을 보존해 주는 6단계 필터링 시스템으로 '미네랄이 살아 있는 건강한 물맛'을 구현한다. 지난해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6회 정수기·생수 물맛 품평회'에서 정수기 부문 상위 등급인 '골드'를 획득했다.

'웰스 카본 필터'와 '네오나노클린플러스 필터'로 수은 등 중금속 6종과 노로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99.9% 제거한다.



또 미네랄 함유량은 보존하고 정수된 물을 몸속의 피와 유사한 pH 농도로 맞춰 음용하기 좋은 최적의 약알칼리성 물을 제공한다.

정수기 내부에 있어서 청소하기 힘든 유로와 외부에 노출된 코크까지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위생 기능도 갖췄다. 자동 또는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는 △전해수 유로 살균 △UV 코크 살균 기능 △12개월 코크 팁(Tip) 교체 기능도 탑재했다.

첫 잔부터 얼음같이 차가운 '슈퍼쿨' 모드와 적정한 온도의 냉수를 제공하는 '쿨' 모드 등 냉수도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신체 온도와 유사한 수온으로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체온수 모드'를 비롯해 분유, 차, 커피 등에 최적화된 4단계 온수 모드를 갖췄다. 렌탈료는 온수 기능 유무에 따라 월 2만6900원부터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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