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크몽
우선 크몽은 이번 중소기업유통센터 지원사업을 통해 50개사를 지원한다. 1차로 선정된 30개 업체에 대해 '크몽 입점', '크몽 내 마케팅 및 컨설팅', 'B2B(기업 간 거래) 중대형 프로젝트인 크몽 엔터프라이즈 진행' 등을 지원한다. 이후 선정되는 팀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 사업을 총괄하는 크몽 엔터프라이즈 이재모 팀장은 "본 사업을 통해 우수한 소상공인과 전문가들을 연결하고 그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재능형 소상공인들과 제조·도소매 소상공인들이 상생할 수 있도록 좋은 방안을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크몽은 현재 350만건 이상의 누적 거래가 발생하는 등 프리랜서 마켓 플레이스로 랭키닷컴 기준 지난해까지 5년 연속 프리랜서·아웃소싱 분야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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