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날부터 현대카드에서 발행한 비자, 마스터카드, 국내 전용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애플페이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카드는 지원하지 않는다.
애플페이 사용 가능 매장은 국내 백화점·커피전문점·대형마트·주유소·가전샵·호텔 등 주요 온·오프라인 가맹점이다. 해외에서도 애플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제 현대카드 고객은 편리하고 안전한 애플페이를 전 세계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소비자들은 국내 대표 금융테크 기업 현대카드를 통해 애플페이를 가장 먼저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