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 박경림, 최성국, 오나미, 임라라가 스튜디오에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박수홍은 "어젯밤에 아내하고…."라며 "이런 이야기까지 해야 하냐. 요즘 아내가 임신 테스트기를 계속 사용한다"며 망설임 끝에 이야기를 시작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박수홍은 아들만 둘을 둔 박경림에게 "잘 생각해봐라. 아들만 둘이지 않냐"고 말했고, 이에 박경림은 "제가 술을 못하지 않나"라고 답했다.
이야기를 모두 들은 박경림은 "그래서 할 수 있는 건 다 한다는 거 아니냐"며 "그래서 어제 술을 한 잔 하셨다는 얘기인 거냐"고 정리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