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팔 골절로 "역대급 고통" 호소..사고 후 근황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3.03.2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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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경리단길' 영상/사진=유튜브 채널 '경리단길' 영상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팔 골절상을 입은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경리단길'에는 '경리 vlog 서촌 데이트, 제주 여행, 온갖 정보가 난무하는 기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경리는 집에서 혼자 눈썹 염색을 하는가 하면 인터넷으로 주문한 조명 조립에 나섰다.

이후 경리는 여의도에서 쇼핑을 즐기는가 하면 지인과 서촌 데이트도 즐겼다. 길을 걷다 맥주 광고 속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경리는 곁에 서서 활짝 웃어보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경리단길' 영상/사진=유튜브 채널 '경리단길' 영상
또한 경리는 물리치료를 받으며 부러졌던 팔 회복을 위해 노력 중인 근황을 전했다.

앞서 경리는 스노보드를 타다 넘어져 팔 골절상을 입어 응급실 신세를 진 바 있다.

당시 상황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했던 경리는 "잠자는데 어깨 신경까지 아파서 울면서 잤다. 이거 언제 낫냐. 내가 겪어본 고통 중에 역대급 고통"이라고 호소한 바 있다.


이후 경리는 병원에서 물리치료 받는 모습을 공개하며 "다행히 회복 속도가 좋다. 생활하는데도 무리가 없다"며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했었는데 건강함에 감사하는 한달이었다.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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