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해외건설대상, 현대엔지니어링 등 8곳 영예

머니투데이 배규민 기자 2023.03.22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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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가 일류 건설기업을 발굴하고 해외진출 기업과 종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한 해외건설대상이 올해로 15회를 맞았다. 올해도 국토교통부 등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8개 수상업체를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수상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준공을 앞둔 폴란드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플랜트 프로젝트로 큰 호평을 받았다.



부문별 최우수상에는 △사회기반시설 현대건설 △토목 GS건설 △발전 DL이앤씨 △플랜트 대우건설 △민자사업 SK에코플랜트 △건축 쌍용건설 △특별상 대신기공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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