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전형은 △디지털·ICT 수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삼성청년SW아카데미 특별전형 △디지털·ICT 수시채용 석·박사 특별전형 △ICT 특성화고 수시채용 △디지털·ICT 경력직 Monthly 채용 등 5개다.
특히 ICT 특성화 고등학교 수시채용 규모를 확대한다. 신한은행은 '실력 중심 채용'을 내걸고 2019년부터 특성화고 우수 인재를 별도 채용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디지털·ICT 인재 확보와 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올해 초 은행권 최초로 '디지털·ICT 전문직군 제도'를 도입했다. 이를 위한 실행 조직으로 신한은행은 '디지털 HR부'를 신설했다. 해당 분야 인재들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컴퍼니 전환을 위해 2019년 은행권 최초로 디지털·ICT 수시채용을 도입한 후 해당 분야 채용 규모를 지속 확대해 왔다"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