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태블릿 주문 1위 플랫폼과 손잡았다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2023.03.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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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서울 서초동 하이트진로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박형철 하이트진로 상무(사진 왼쪽)와 권형택  티오더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지난 17일 서울 서초동 하이트진로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박형철 하이트진로 상무(사진 왼쪽)와 권형택 티오더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21,000원 ▼100 -0.47%)가 태블릿 주문 플랫폼 '티오더'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지난 17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박형철 하이트진로 상무, 권성택 티오더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열렸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비대면 주문 확산 트렌드를 반영해 티오더의 태블릿 메뉴판을 활용한 브랜드 광고, 소비자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티오더는 하이트진로의 전국 영업망을 통한 홍보 효과로 가맹점 유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티오더는 2019년 8월 태블릿 메뉴판 론칭 이후 현재까지 약 1700개 매장에서 매달 1200만명이 사용하는 업계 1위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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