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복 까지 확장한 '무신사 스탠다드'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2023.03.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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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사진 제공=무신사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사진 제공=무신사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운동복 브랜드를 신규 론칭한다.

다음달 초 출시 예정인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는 운동을 취미로 즐기거나 이제 막 시작하려는 고객을 위한 고품질 소재로 제작된 기능성 스포츠 웨어다.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는 특정 종목에 관계없이 다양한 야외 활동과 운동을 즐기면서도 패션과 스타일링에 관심이 높은 고객을 주력으로 한다.



주요 상품은 △윈드브레이커 △기능성 티셔츠 △쇼츠 △롱 팬츠 등이다. 무신사 스탠다드 브랜드 특징에 맞춰서 미니멀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2017년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로 브랜드로 시작한 무신사 스탠다드는 △키즈(유아동) △뷰티 △스포츠 등 잇따라 별도 브랜드를 잇따라 론칭하며 상품성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신규 론칭한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는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스포츠 분야에 특화된 브랜드인 지비지에이치(GBGH)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최근 야외활동 확대와 더불어 운동에 대한 니즈가 높아진 20대 고객을 타깃으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기능성 스포츠 웨어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 브랜드 및 상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4월초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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