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KOFR금리액티브(합성) ETF는 한국예탁결제원이 매일 고시하는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를 추종하는 ETF다.
높은 안정성 등의 매력으로 TIGER KOFR금리액티브(합성) ETF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은행 예금을 대체하는 '파킹 ETF'로 주목받으며 순자산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익일물로 구성돼 금리 변동 추이를 즉각 반영하는데다 은행 예금과 달리 매도를 통해 쉽게 현금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상장된 주요 채권 및 단기금융상품 ETF와 비교하면 총 보수(0.03%)가 낮은 수준이라는 장점도 있다. ISA(중개형), 개인연금,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거래 시 인출시점까지 과세가 이연되고 세액공제까지 받는 등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정승호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매니저는 "TIGER KOFR금리액티브(합성) ETF는 증시 불확실성이 큰 시기에 대기 자금을 운용하기에 적절한 ETF"라며 "일반적 파킹통장이나 예적금과 달리 복리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경쟁력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