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메카, 장 초반 52주 신고가 경신…4거래일째 상승세

머니투데이 박수현 기자 2023.03.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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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협동로봇 제조기업 뉴로메카 (34,800원 ▲1,350 +4.04%)가 전 거래일에 상한가를 기록한 데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0일 오전 9시40분 기준으로 뉴로메카는 전 거래일 대비 1900원(5.04%) 오른 3만9600원에 거래 중이다. 뉴로메카는 전 거래일에 30%오르면서 상한가를 찍는 등 4거래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뉴로메카는 장 중 한 때 전 거래일보다 5200원(13.79%) 오르면서 4만29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지난해 11월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뉴로메카의 상장 이래 최고가기도 하다.

뉴로메카의 급등세는 대기업의 로봇 투자 기대감에 커지는 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선 한화, 포스코ICT 등이 인수전의 유력 주자로 꼽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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