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찰스앤키스 패션워크 스토어 오프닝 행사 참석 공항패션

머니투데이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3.03.1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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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찰스앤키스(CHARLES & KEITH)/사진제공=찰스앤키스(CHARLES & KEITH)


싱가포르 대표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있지(ITZY)는 지난 8 일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해외 콘서트 투어 일정 차 홍콩으로 출국하는 있지(ITZY)의 다섯 멤버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블랙 앤 화이트의 시크한 룩에 2023 스프링 컬렉션에서 처음으로 소개된 핑크, 블루, 블랙 컬러의 '튜블러 슬라우치 호보백'을 들고 브랜드의 글로벌 엠버서다운 면모를 뽐냈다.

있지(ITZY) 멤버 모두의 선택을 받은 찰스앤키스의 '튜블러 슬라우치 호보백'은 트위스트 핸들이 유니크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싱글 핸들 호보백으로, 넉넉한 수납력에 지퍼 잠금으로 여행에도 일상생활에도 모두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사진제공=찰스앤키스(CHARLES & KEITH)/사진제공=찰스앤키스(CHARLES & KEITH)
뿐만 아니라, 홍콩 찰스앤키스 패션워크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있지는 찰스앤키스 제품들로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날 있지 멤버들은 '페트라 커브 숄더 백'으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포인트 룩을 선보였다.

'페트라 커브 숄더 백'은 클래식한 라운드 쉐입에 팔에 걸기 좋은 짧은 스트랩,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까지 총 2가지의 스트랩으로 실용성은 물론, 넉넉한 수납력으로 가볍게 들기 좋다.

/사진제공=찰스앤키스(CHARLES & KEITH)/사진제공=찰스앤키스(CHARLES & KEITH)
화이트, 옐로우, 블랙 총 3가지 컬러로 만날 수 있는 '페트라 커브 숄더 백'은 캐주얼한 룩부터 우아한 데이트 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예지-채령-유나가 착용한 '시네이드 우븐 트래피즈 힐 버클드 샌들'은 포근한 패브릭 소재를 입은 귀엽고 키치한 샌들로 SS 시즌 화사함을 더하기에 좋다.

또한, 리아-류진이 선택한 '트위드 버클드 도르세이 플랫폼 펌프스'는 청키한 굽에 둥근 앞코와 과장된 버클이 매력적인 앵클 스트랩 힐로 미니 원피스와 함께 매치하면 러블리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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