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18일 강릉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 등 2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 등은 이날 오전 5시쯤 강릉시 옥천동 소재 한국금거래소 강릉점의 출입문을 SUV 차량으로 들이받고 내부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도주하던 중 차가 고장이 나자 차를 버리고 택시를 잡으려고 했으나 시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이날 오전 7시39분쯤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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