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빗썸은 "NH농협과의 실명계좌 발급을 위한 재계약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다"며 "계약 만료 시점인 3월 24일 이전에 정식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빗썸과 NH농협은 다음 주 중 실명계좌 재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빗썸은 "NH농협은 지난 5년 동안 자금세탁방지 체계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왔다"며 "양사 간 상호협력과 신뢰관계를 기반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