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글로리'의 파트2 공개와 함께 글로벌 열풍의 중심에 선 이도현은 도시적인 무드를 자아내는 '언박싱 발렌티노 블랙 롱 코트'에 블랙 슬랙스와 '발렌티노 가라바니 더비슈즈'를 매치하며 댄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발렌티노의 첫 브이로고(V로고) 패턴 트왈 이코노그라프로 메종의 헤리티지를 나타낸 '발렌티노 가라바니 르 트루아지엠 토트 백'이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했다.

유연석은 '언박싱 발렌티노 점프수트'로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냈다. 섬세한 테일러링과 릴렉싱한 핏에서 모던함을 강조한 룩은 트왈 이코노그라프 패턴의 발렌티노 가라바니 미니 로코 숄더백을 더해 개성 있게 완성했다.
고민시 역시 '언박싱 발렌티노 트왈 이코노그라프 바디수트'에 풍성한 실루엣의 '언박싱 발렌티노 트왈 이코노그라프 미디스커트'를 매치하여 존재감을 자랑했다. 룩과 매칭되는 '발렌티노 가라바니 트왈 이코노그라프 로코 미니 숄더백'과 폴리머 소재로 투명하게 연출한 '트왈 이코노그라프 펌프스'로 마무리하며, 그야말로 완전한 풀 브이로고 룩을 선보였다.

아울러,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패션 스타일리스트 황금남과 협업으로, '언박싱 발렌티노' 컬렉션을 재해석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이러한 특별한 협업은 세계 곳곳의 8개 도시와 발렌티노 공식 온라인 부티크를 포함하여 9명의 스타일리스트와 협업으로 전개되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이기도 하며, 한국에서는 '소마큐브'에서 영감을 받은 컨셉으로 선보인다.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은3월 15일부터 17일까지 루프스테이션 익선에서 진행되며,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여성 부티크에서 특별한 디스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언박싱 발렌티노' 컬렉션은 일부 발렌티노 공식 부티크와 발렌티노 공식 온라인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