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멜팅피스 함박까스, 튀김. /사진제공=하림
멜팅피스는 '입안에서 녹아내리는 핑거푸드'를 콘셉으로, 한국인의 대표 스트릿푸드이자 일명 소울푸드로 꼽히는 음식들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들었다. 하림의 식품 철학을 반영해 신선하고 좋은 원재료를 사용했고 제품 개발팀과 셰프들이 공동 연구한 특별 조리법이 적용됐다.
멜팅피스 튀김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고 깨끗한 기름에 두 번 튀겨내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고구마, 떡, 오징어, 새우, 순대, 야끼만두, 모둠 등 7종으로 구성했다. 집에서 혼자 간식이나 안주로 먹기에 좋은 300~600g 제품을 판매한다. 대표적인 분식 조합인 '떡볶이+튀김'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제품에 셰프가 최적의 비율로 조합한 떡볶이 소스가 동봉됐다.
멜팅피스 핫도그는 육즙이 찬 소시지를 카스테라처럼 부드러운 도우로 감싼 제품이다. 담백한 맛의 '오리지널 핫도그', 고소한 맛의 '체다치즈 핫도그', 매콤한 맛의 '체다할라피뇨 핫도그' 등 3종으로 출시했다.
멜팅피스는 2030세대 소비자가 즐겨 찾는 쿠팡, 네이버스토어에 입점하고 향후 백화점, 마켓컬리 등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