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마에스트로 시그니처 스토어' 2호점 오픈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2023.03.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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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마에스트로 롯데백화점 잠실점/사진=LFLF 마에스트로 롯데백화점 잠실점/사진=LF


생활문화기업 LF (15,180원 ▲40 +0.26%)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남성 수트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직수입 브랜드를 만나 볼 수 있는 마에스트로 시그니처 스토어 2호점을 열었다.

LF가 롯데백화점 잠실점 5층 남성정장 존에 선보이는 '마에스트로 시그니처 스토어'는 프리미엄 의류로 자신을 꾸미고 사회적 지위와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최고급 수입 원단으로 만든 마에스트로 프리미엄 라인 '알베로' 등 테일러링 수트뿐만 아니라 '브릴리아' '알테아' '앤더슨스' 등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브랜드 패션 소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8월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이어 '마에스트로 시그니처 스토어' 2호점이 된 롯데백화점 잠실 매장은 △데님 비스포크 존 △프리미엄 큐레이션 존 △레더 존 △수트 자켓 테일러 존으로 구성됐다.

LF 마에스트로 관계자는 "마에스트로는 사회적 관계를 소중히 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스타일을 제안하며 고객의 관계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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