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카카오 206만6529명, 현대자동차 120만9826명, 네이버 105만1660명, SK하이닉스 100만7067명이다.
외국인 주주 비중이 50% 이상인 회사는 33곳으로 전년보다 1곳 줄었다. 코스피에서는 동양생명보험(82%), 에스오일(77.3%), 락앤락(77.1%), 코스닥에서는 한국기업평가(75.4%), 휴젤(74%), 티씨케이(71.5%) 순으로 외국인 주주 비중이 높았다.
개인 주주의 연령별 통계를 보면 40대 22.9%, 50대 21.2%, 30대 19.9%, 20대 12.7%, 60대 12.4%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26.3%, 서울 24.6%, 부산 6.1% 등이다. 성별 비중은 남성 52.2%, 여성 47.8%다.
인구 대비 주주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로 37.6%로 나타났다. 울산이 32.9%로 서울과 함께 30%를 넘었다.
거주지별 소유 주식 수에서는 △서울 강남구, 남자, 50대(3만3654명): 1억1808만주 △서울 강남구, 남자, 60대(1만8811명): 9396만주 △경기 성남시, 남자, 50대(3만3922명): 7748만주 등으로 집계됐다.
종목 수별로는 1종목 444만명(30.8%), 2종목 241만명(16.7%), 3종목 157만명(10.9%)으로 나타났다. 1000종목 이상 주주는 186명, 500~999종목 주주는 3만661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