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센스
당뇨, 고혈압, 고지혈, 비만 등 국내외 만성질환 개선을 목표로 △카카오헬스케어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및 플랫폼을 만들고 △아이센스는 환자들의 치료와 건강관리를 위한 제품을 개발한다. 사용자의 편의성 개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앞서 카카오헬스케어는 만성질환 중 하나인 당뇨에 초점을 맞춰 연속혈당측정기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혈당 관리 서비스를 3분기 내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양사는 사용자가 디지털 헬스케어로 생활습관을 편하게 교정하도록 돕고, 당뇨 발병률을 낮추기 위해 협력한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초고령화로 접어드는 국내 인구 상황을 고려해 기술 기반의 모바일 서비스로 환자의 삶의 질 개선, 사회 경제적 비용 절감 등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술로 사람을 건강하게'라는 미션을 달성하고 국민보건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