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5980원...이마트 빵집에서 '반값 파이' 판다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2023.03.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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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경제적 약과파이' 출시

이마트 내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경제적 약과파이. /사진제공=신세계푸드이마트 내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경제적 약과파이. /사진제공=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 (39,550원 ▲1,300 +3.40%)가 빵값 안정을 위해 진행 중인 '경제적 베이커리' 두 번째 제품으로 전통 약과의 맛과 식감을 활용한 '반값 파이'를 선보인다.

16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E베이커리, 블랑제리 등 전국 이마트 내 매장에서 경제적 약과파이를 판매한다. 가격은 10개에 5980원으로 시중 제품의 반값 수준이다.



약과 특유의 꾸덕꾸덕한 식감과 파이의 바삭함을 접목한 이색 디저트다. 먹기 좋은 스틱형 파이에 생강과 계피의 풍미가 느껴지는 달콤한 조청 코팅을 씌우고 그 위에 참깨를 올려 고소한 맛을 더했다.

최근 MZ(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 사이에서 쑥, 인절미 등 전통 식자재를 활용한 디저트나 약과 등 복고 간식이 인기를 끄는 것에 주목해 개발한 상품이다.



신세계푸드가 지난달 경제적 베이커리 첫 번째 제품으로 선보인 '반값 크루아상(8개 5980원)'도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누적 판매량 5만 세트가 팔렸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알뜰한 소비를 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높은 품질의 경제적 베이커리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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