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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BYD, 1톤 전기트럭 'T4K' 내달 국내 출시…한국 진출 본격화

머니투데이 정한결 기자 2023.03.1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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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4 티저 이미지. /사진제공=GS글로벌.TK4 티저 이미지. /사진제공=GS글로벌.




중국 전기차업체 비야디(BYD)가 한국 전기트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BYD 상용차의 공식 수입업체 GS글로벌은 오는 4월 BYD의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T4K는 1회 충전시 주행거리는 246㎞로, 82kWh 배터리를 탑재했다.

BYD는 25년 이상의 배터리 생산 및 15년 이상의 전기차 생산 노하우를 축적한 중국 최대 전기차 생산 브랜드다. 배터리, 파워트레인, 반도체까지 모두 직접 제조하는 기술력을 보유했으며, 지난해 1~3분기 세계 친환경차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GS글로벌은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T4K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티저에서는 T4K의 실루엣과 함께 전면 디자인이 담겼다. GS글로벌은 전기버스에 이어 1톤 전기트럭도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상용 전기차 시장에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T4K는 1톤 트럭의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 실용성, 내구성,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한국형 트럭"이라며 "전기버스에 이어 1톤 전기트럭을 출시하며 상용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해 상용 전기차량 보급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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