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외 전기차 배터리 충전 사업, 차량용 IVI 내 블록체인 기술 도입 등 모빌리티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현재 내년 상반기 상장을 위한 프리 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진행 중이다.
지난 10월에는 글로벌 반도체 1위 기업 퀄컴과 차량용 IVI 개발과 스마트 차량 관제 솔루션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퀄컴이 국내 스타트업에 먼저 손을 내민 최초의 사례다. 대만 소재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솔루션 전문 기업 카로타와는 기술 지원 및 유관 사업 개발을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계약 체결했다.
드림에이스 관계자는 "현재 드림에이스는 국내 전기차 제조업체와 대규모 양산 계약을 체결하고 빠르게 제품 생산 체제에 돌입했다"며 "IPO 이후 본격적인 매출과 이익 확보는 물론, 글로벌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투자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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