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청행사는 여행사 관계자와 가이드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4시간 동안 열렸다. 롯데면세점, 롯데호텔, 롯데월드의 쇼핑·관광 인프라, 고객 서비스에 대한 설명, 입점 브랜드 소개, 영화관람 식순으로 이뤄졌다. 여기에 빌리프, 삐아, 어뮤즈, 넘버즈인, 퓌 등 국내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해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샘플 배포를 통한 상품 체험, 이벤트 경품 등을 지원했다.
앞서 롯데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모델 라인업을 완성하고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숏드라마, 뮤지컬 등 K콘텐츠의 특색을 담은 <LDF오리지널 시리즈>를 론칭했으며 지난 2월엔 롯데면세점 모델인 걸그룹 트와이스 단독 팬미팅을 열고 여행사와 함께 5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직접 유치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내국인 고객을 위한 행사도 열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전개하고 있는 봄 시즌 프로모션 'Awakening Spring'을 통해 스튜어트 와이츠먼, 발리, 베트리나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등 혜택을 마련했다.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롯데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LDF PAY를 최대 320만 원까지 증정하고 인천공항점에서는 최대 14만 원의 즉시 할인 혜택을 준다. 여기에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250달러 이상 구매하거나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 1000 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시그니엘 부산 숙박권을 추첨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