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무증권PLCC 캐시백 이벤트 진행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2023.03.14 15:46
/사진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13,650원 ▲70 +0.52%)이 나무증권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인 '나무 NH농협카드'와 '나무 롯데카드'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31일까지 최초로 나무 PLCC를 발급하거나 이미 발급받은 고객 중 직전 6개월간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과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프로모션에 응모해야 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나무 롯데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은 4월30일까지 14만원 이상 사용 시 14만원을 지급받는다. 이동통신 요금 등 정기 결제 7종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추가 4만원의 캐시백을 제공받아 총 18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나무 NH농협카드는 매월 4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 매달 7000원씩 2년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아파트 관리비 등 정기 결제 6종에 대해 자동납부 등록 시 추가 4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받아 최대 20만8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일상과 투자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부담 없이 투자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생활금융서비스와 연계를 통해 투자자산이 자동으로 늘어나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나무증권 PLCC 캐시백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나무증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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