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보균(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3일 서울 용산구 문체부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박인건 국립중앙극장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03.13. *재판매 및 DB 금지
문체부 관계자는 "국립중앙극장은 K-컬처의 뿌리인 전통예술의 재창조와 세계적 확산을 담당하는 핵심적 기관"이라며 "30년 이상의 문화예술 경영 전문가로서 다양한 공연문화예술 현장에서 활동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립중앙극장의 위상을 높이고 기관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